[서론]
이제 프로크리에이트로 유화 풍경화를 그리는데에는 어느정도 적응한 것 같다.
변화도 맵을 한껏 활용해서 제주도 요트투어갔을 때 찍은 사진을 좀 더 오묘하게 재해석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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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 [그림/내 그림] - 프로크리에이트로 유화 브러쉬 / 캔버스 텍스쳐
프로크리에이트로 유화 브러쉬 / 캔버스 텍스쳐
습작. 첫 시도로서는 만족한다 특히 얇은 브러쉬가 유화답게 그러나 세밀하게 표현되어서 마치 콘테로 드로잉하는마냥 부드러웠다. 그래서 나중에는 단색으로 드로잉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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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회고]
확실히 형태를 많이 포기했을 때 결과물이 유화에 가깝게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복잡한 형태의 경우 트레이싱 할 수도 있겠지만, 풍경의 경우 피사체를 자세히 안그리는것이 전체적인 느낌을 해치지 않고 진행하는 방법인것 같다. 이번 작업에서 배운점은 주제나 그릴 대상을 일단 잘골라야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금손이어도 대상 자체가 별로면 좋게 나오기가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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