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코다 CODA 리뷰 : 음악 그리고 청각장애 가족에 대하여 [왜 봐야할까?] 라라랜드라는 영화는 이미 유명할 만큼 유명하지만, 코다 CODA는 같은 감독의 영화치고 한국에서 많이 흥행하지 못했다. 무엇이 불편했을까? 영화 내내 청각장애인을 감당하는 것 같은 답답함? 바닷가 근처 시골마을이 주는 풋풋한 배경? 그럼에도 나는 화려하고 쓸쓸한 도시의 라라랜드보다 약간은 바보같은 영화 코다를 추천한다. 오랜만에 괄괄 울고싶다면 말이다. 불쌍한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라서가 아니다. 우리 모두 삶에서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는 책임감, 사람과의 갈등, 그리고 희망과 자유같은 주제는 그간 바쁜 도시의 삶에서 생각지 못하고 있던 감정을 건드린다. 왠지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간의 힘겨움을 이해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같이 괄괄 울자. 코다 예고편 [재미있을까?] 그저그런 이야기겠.. 더보기 영화 <한산>리뷰 [동기] 연출이나 유머코드가 나랑 잘 안맞아서 한국영화는 잘 안보는편인데 친구가 같이 보자그래서 보게 된 그래도 을 꽤 재미있게 봤으니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총평] ⭐️⭐️⭐️ 별3개 정도 되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에 한참 못미치는 연기와 연출이었다. 그럼에도 은 정말 대단한 영화였기에, 이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다고 얘기는 못한다.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어색하지 않았고 이순신이라는 무패소재를 사용했기때문에 안정적이었다. 탑건 이후로 영화관에서 볼게 별로 없다고 생각되었다면 확실히 다들 보게 될 영화다. [비평] 개인적으로는 에서는 로케이션이 큰 역할이 였던 것 같기도 하다. 큰 스크린으로 보는 바다의 시원함같은게 애서는 잘 안느껴지기도 했다. 심지어는 약간 아기자기하게 까지 느껴지는것 같.. 더보기 <벨파스트> 영화 리뷰 [영화관] 지인에게 벨파스트를 보러 가자고 했다. 우리는 정말 끔찍한 징크스를 앓고 있는데, 바로 만날 때마다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듯 식당도 문 닫혀있고, 영화가 개봉을 안 하고, 휴무인 카페 등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벨파스트를 보러 간 건 '안성기관' 이 있는 cgv 압구정이었는데, 관에 따라 건물이 분리되어 있어서 또 한참을 헤매었다. 우리는 더 이상 만나지 말까도 생각했다. 결과적으로는 투썸플레이스 지하 2층에 있다. 가는 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45 CGV 압구정 신관 1층 [보기 전에] https://youtu.be/Ja3PPOnJQ2k ⇑ 공식 예고편 (영화는 대부분 흑백으로 연출된다. 전혀 지루하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https://youtu.be/-uOaFHMxcx.. 더보기 이전 1 다음